저는 일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드라마를 보다가 디팍스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그때 구입한 1세대 케이스 사용자 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낡아서 버리게 된 가죽버전 커버까지해서 총 3가지 컨셉으로 3년정도 쓰면서 애정했던 폰 케이스이기 때문에 작년에 폰을 교체하게 되면서 고민없이 디팍스를 또 구매 하게 되었지만. 냉정하게 옛날만 못합니다. 작년에 교체하면서 실망스러웠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팔레트 컨셉이 맘에 들어서 추가로 구매한 갯수가 선물까지 하다보니 바디프레임3개/커버6개 구매하였네요. 예전에도 커버가 하드재질, 소프트재질이 나눠져있었는데. 비교를 해봐도 무려 4년이 지난 제품의 퀄이 더 좋습니다. 예전꺼랑 커버만 비교해 놓고 봐도 디테일의 차이가 많이 나네요. 커버를 교체해서 쓰는 컨셉의 케이스인데 교체할때마다 이렇게 힘들여서 끼워야 하면 그 컨셉이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아무튼 전 예전 사용자로써 비교가 될 수 밖에없고 굳이 리뷰는 잘 안쓰는편인데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그래도 보호만큼은 완벽한 구조라 씌워놓으면 든든한 케이스긴 합니다만, 저는 더이상 구매하지 않을듯 싶네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