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젤리케이스가 변색이 너무 많이 돼서

아이폰 쓰던 시절 썼던 디팍스가 생각나서 재구매했네요.

아이폰은 정말 예쁜 케이스가 많은데 비해 갤럭시는 아무리 찾아봐도 예쁜 케이스 찾기가 쉽지 않아 아쉽습니다.

노트 9은 카메라구멍이 안예뻐서 그렇다 쳐도, 다른 기종들은 충분히 아이폰 케이스와 비등비등 한 케이스를 만들 수 있을텐데 왜 그런 케이스가 없을까 의문입니다.

단점이 한 가지 있는데, 다른 기종은 어떨 지 잘 모르겠으나 노트 9은 볼륨키와 빅스비버튼과 전원키 눌리는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딸깍 하고 눌리면 좋겠는데 눌렸는지 안눌렸는지 잘 모르겠네요. 적응하면 괜찮아 질 것 같아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쓰던 디팍스 케이스가 생각 날 정도로 정말 제품 만족도가 높았고 오늘 받은 이 케이스도 그럴 것 같네요 ㅎㅎ

디팍스 돈 많이 버시구 갤럭시기종도 예쁜 케이스 많이 만들어 주세요 ㅎㅎ.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