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프레임 사용했고요, 프레임만 봤을 땐 일반 젤리케이스 같은데 케이스 끼워놓으니 단단해져서 튼튼하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메라렌즈에 유리필름을 붙였는데 케이스랑도 딱 맞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양옆 버튼도 부드럽게 잘 눌리고 좋습니다. 카드칸은.. 저는 쓰지 않을 예정이지만 입구를 열었다 닫았다 할 때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자칫 힘이 가해졌다간 부러질 수도 있을것 같은..ㅎㅎ 다만 케이스 끼는데 애 좀 먹었습니다 팔목이 아파요ㅠㅠㅠ

디자인은 원하던대로 깔끔하고 예쁩니다. 반투명이 아니라 완전투명이었으면 더 예뻤을것 같지만..! 그리고 그림이 온라인에서 봤던 것보다는 선명하지 않고 픽셀이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화면으로 볼땐 뭔가 입체감이 느껴져서 예뻤는데.. 암튼 좀 밋밋해 보여서 분위기도 덜 사는것 같아 아쉬워요.